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국민이 단결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폭발적인 소리를 내고 있다.
누군가가 희생해야 할 때입니다.
그는 여기서 재선 출마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후 윤석열 검사가 조작한 울산 사건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다.
보복기소는 억울했지만, 법원이 잘못된 기소를 바로잡을 것이라는 기대를 배반한 것은 큰 충격이었다.
하지만 잘못된 1심 판결이 공천 결정을 미루는 사유가 됐다는 사실이 더 큰 상처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지난주 동료 의원들의 완강한 만류로 기자회견을 취소한 뒤 거듭 고민을 거듭했다.
이제 저의 결정을 통해 당 지도부가 부담을 덜고, 당이 단결하여, 더 많은 민주시민들이 힘을 모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황운하 프로필 전직 경찰이자 정치인. 그는 경찰대학교 1기를 졸업하고 1987년부터 종암경찰서에 입사해 34년간 복무했다.
그의 최종 직급은 경찰서장이었다.
그는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대전 중구 지역구에 출마해 현재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경찰에 수사권을 주어야 한다고 수십 년간 주장해 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경찰청 수사기획관,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그 주장은 20대 국회 말미에 일부 제기됐다.
나이 : 1962년 9월 10일(61세) 출신지 : 충청남도 대전
현 제21대 국회의원
가족 아내와 자녀 개인. 종교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
병역 육군 하사 완전 제대
지역 대전 중구
교육 서대전고등학교 (졸업) 경찰대학(1학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행정학석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법학박사)
주요경력 약력
대통령 경호실에서 근무
경찰대학 동창회 회장
서울용산경찰서 형사과장
서울강남경찰서 형사과장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서
경찰청 수사국 수사기관조정팀장
대전서부경찰서장
경찰종합학교 총무부장
대전중앙경찰서장
대전지방경찰청 생명안전과장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장
서울송파경찰서장
경찰청 수사기획관
경찰수사연수원장
제2대 대전지방경찰청장
대전지방경찰청 제1장 대행
서울지방경찰청 생명안전과장
경찰대학교 교수학과장
울산지방경찰청장
대전지방경찰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제21대 국회의원(민주당, 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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