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기] 겨울 귤밭 스냅사진

안녕하세요. 돌아온 귤반 딸입니다.

저번 귤반 포스팅에 이어서 겨울 귤반 스튜디오 스태프 & 이용 후기랄까… 온라인 효도

부표밖에 모르는 사람

며칠 동안 데스크를 담당했습니다.

특별히 큰 일을 하는 것은 아니고…스튜디오 안내&음료 제작&청소 등을 했네요.멍하니 걸이지만… 친절에는 자신이 있으니까요!
바쁠 때는 쓸 만한 보리 무늬입니다.

며칠 동안 데스크를 담당했습니다.

특별히 큰 일을 하는 것은 아니고…스튜디오 안내&음료 제작&청소 등을 했네요.멍하니 걸이지만… 친절에는 자신이 있으니까요!
바쁠 때는 쓸 만한 보리 무늬입니다.

작년 여름에 비해 소품이 늘었어요.제가 짠 아기모자도 있어요 ^^ 근데 자꾸 어른들이 쓰려고 시도하는… 저 대왕리스는 엄마가 직접 만드신거에요.이쁘죠?육지보다는 따뜻하지만 역시 겨울은 꽤 추워서 난로도 준비했습니다.

아이손님이 난로를 만지려고 땀을 흘렸는데… 만지면 정말 큰일납니다.

귀여운 화장실스냅 손님들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귤차우리밭 귤로 만들었는데 아주 맛있다.

지금까지 청귤 시럽만 넣었는데, 귤 시럽은 넣을 생각을 못했는데, 이 세월이 후회중…저희를 보면 밥을 달라고 외치는 반이… 꼭 손님이 많을 때 와서 소리친다.

저번에는 방어 남은 거 주면 너무 좋아서 먹고 그다음부터는 먹이 준다고 못마땅한 표정으로 먹는… 미안, 근데 우리도 잘 못 먹어. 방어…오랜만에 저도 사진 찍었어요.하지만 저번에도 생각했지만…사진을 찍을때는 포즈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해요…그네라도 찍고귤을 잡아도 찍고걸으면서 찍는 건데… 여기서 문제!
제가 너무 비장하게 걷는다.

얌전히 걸으면 걷는데 그래도 보폭이 넓어서 자꾸 거사하러 가는 운동가처럼 나오는 것 같은… 조금만 더 천천히 걸으면 사진 찍기 좋대요.그래서 주로 정적인 사진만 찍었어요…아빠(사진작가)가 포즈를 몇 개 던져주는데… 특히 머리를 쓸어버리라는 걸 많이 시켜서 “또?!
?”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엄마랑 나랑 친한척하는 모습(친해요)머리가 거의 이 모양이었던 걸이렇게 보정해준 엄마 포토샵의 신이 된것 같아요…스냅촬영끝~~오랜만에 찍으니까 또 즐겁네요…저는 딸이라 혼내면서 찍었는데(그렇게 장군처럼 걸을 필요는 없잖아요) 손님들한테는 정말 친절하시니까요…스탭으로 일한것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저는 곧 교토에 갑니다만… 언젠가 또 깜짝 스태프로 일하러 가려고 해요… 귤팀 스튜디오에 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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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반 스튜디오 : 네이버 방문자 리뷰 29 블로그 리뷰 2naver.me귤반 스튜디오 : 네이버 방문자 리뷰 29 블로그 리뷰 2naver.me귤조스튜디오_제주감귤밭사진/셀프촬영/제주가족스냅(@gyulban_studio)•Instagram사진및동영상팔로워392명,팔로잉279명,게시물150개-귤조스튜디오_제주감귤밭사진/셀프촬영/제주가족스냅(@gyulban_studio)님 인스타그램사진및동영상보기www.instagram.com귤조스튜디오_제주감귤밭사진/셀프촬영/제주가족스냅(@gyulban_studio)•Instagram사진및동영상팔로워392명,팔로잉279명,게시물150개-귤조스튜디오_제주감귤밭사진/셀프촬영/제주가족스냅(@gyulban_studio)님 인스타그램사진및동영상보기www.instagram.com귤조스튜디오_제주감귤밭사진/셀프촬영/제주가족스냅(@gyulban_studio)•Instagram사진및동영상팔로워392명,팔로잉279명,게시물150개-귤조스튜디오_제주감귤밭사진/셀프촬영/제주가족스냅(@gyulban_studio)님 인스타그램사진및동영상보기www.instagr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