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스캔들 시즌2 – 매일 남편 등장: 방그린, 정욱, 장현정
반바지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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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주인공을 대신해 아픈 시어머니를 챙기는 남편. 백수 남편이지만 그런 남편이 있어 감사합니다.
근데 이건 부부 스캔들인데… 남편이 매일 찾아다니는 건 장모님이 아니었어요.부부 스캔들 시즌 2 – 에피소드 12주인공은 큰 미용실과 강의로 바쁘다.
반면 백수인 남편은 골프를 치고 있다.
딸이 아프다고 데리러 오라고 해도 바쁘다.
남편은 3년 동안 사업을 계획하면서 놀고 먹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일을 하고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스트레스를 쌓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몰래 8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남편은 3년 동안 사업을 계획하면서 놀고 먹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일을 하고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스트레스를 쌓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몰래 8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다’의 주인공은 를 참지 않습니다.
이혼 소송을 즉시 포기하는 주인공. 남편은 클럽 주인이 결혼을 해야 해서 도와줬다고 설명합니다.
딱 한 달만 부탁한 남편은 그를 믿으려 합니다.
엎친 데 덮친 격!
주인공의 엄마가 무릎을 심하게 다칩니다.
간병이 필요한 상황에서 시어머니를 돌보려는 남편이후 남편은 매일 시어머니를 찾아갑니다.
무릎 수술을 받은 시어머니의 재활과 간병까지 자칭합니다.
며칠 후, 주인공은 그의 어머니를 방문하고 그의 이웃에 집을 빌려 사는 여자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참고로, 그 빌라는 그의 시어머니가 소유하고 있습니다주인공은 옆에 있는 세입자를 걱정한다는 엄마의 말에 잠시 남편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엄마에게 헌신적인 남편에게 해줄 수 없다는 생각에 금세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결혼기념일에 장모님을 찾아뵙고 싶다는 남편의 진한 향수 냄새에 이상함을 느낀 주인공은 남편이 두고 온 카드를 주러 간다는 명목으로 남편을 따라갑니다.
반찬과 선물을 모두 챙겨 남편은 옆집 세입자 집으로 갔습니다!
주인공은 참지 않고 바로 달려들어 폭발합니다그 와중에 머리도 감각이 없고 꽃밭에 있는 여자의 말, “우리 아파!
” 싸우는 분위기…상간의 뺨을 한 대 때린 주인공은 엄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자리를 떠납니다.
엄마는 다리를 못 써서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상황이었습니다주인공은 옆집 세입자를 내보내고 싶어하고… 그리고 사위에게 집 이름을 물려준 엄마… 리제네오..증거를 속속 수집해 남편을 노인학대로 신고하고 이름을 돌려준 주인공.주인공은 엄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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