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남편 조모(43)와 결혼한 MBC ‘PD수첩’ 강미정(39)은 그해 12월 남편 친구의 초청으로 중국으로 여행을 떠난 이후부터 남편에게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다.
년도.
강씨는 “남편의 친구가 비닐에 싸인 녹색 덩어리를 가져와 남편과 나눠 먹는 것을 봤다”며 “남편이 호텔 화장실에서 이를 굴려 쓰러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미정 아나운서는 남편을 마약 혐의로 공개 고발한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은 남편은 강 아나운서를 대신 고소했다.
현재 그녀는 이혼 논란을 겪고 있다.
강 아나운서의 남편은 경기도 용인에서 20년 넘게 골프장 사업을 해온 부유한 집안 출신이다.
내 처남은 검사입니다.
그녀는 또한 가족이 운영하는 골프장의 CEO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011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요일 밤’ 아나운서 오디션 코너 ‘신입사원’에서는 꼿꼿한 외모와 성실한 태도로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예인사이드-금기뉴스’ 코너를 맡았고, 이후 케이블 예능채널 Y-STAR에서 ‘라이브스타뉴스’ 단독 진행을 맡았다.
나이 39. 고향 : 서울
학력 : 한동대학교 매스커뮤니케이션, 퍼포먼스, 미디어 학사
전기 경력
2010.11~2016.11 OBS 경인TV 아나운서
2008.04~2010.06 목포 MBC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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