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대법관 신숙희 프로필 나이 학력 약력(경력) 남편 판사 신숙희 고향

판사와 대법관으로 지명된 사람 1969년 3월 4일 경상남도 양산시 출생.

장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93년 제3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1996년 사법연수원 제25기를 수료하고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지방법원 각급 판사로 재직하던 중, 2011년 고등법원 판사에 지원해(사법인사규칙 제10조) 항소심 재판을 담당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충분한 입증 기회를 제공하고, 합리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당사자들의 의견을 면밀히 경청하는 경청 태도를 보여 변호사협회가 실시하는 판사 평가에서 우수판사로 선정됐다.

그는 법원 내 회원이 800명에 달하는 젠더법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2022년 수원고법으로 옮겨져 비리·성범죄 사건을 전담하는 형사1부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23년 2월에는 여성 최초로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은 법원의 요직 중 하나로, 엘리트 과정을 이수한 유망 고위 남성 판사들이 위촉됐다.

2023년 7월에는 임기만료되는 조재연·박정화 대법관의 뒤를 이을 최종 후보 8인에 박순영·정계선 판사와 함께 이름이 포함됐다.

2024년 1월 퇴임한 안철상, 민유숙 대법관의 후임 최종후보 6인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대법관 최종후보가 됐다.

앞서 함께 후보에 올랐던 엄상필·박순영 후보도 2회 연속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4년 2월 2일, 조희대 취임 후 첫 대법관으로 엄상필 대법원장과 신숙희 상임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추천됐다.

두 사람 모두 대법관 추천위원회 최종 후보로 두 차례 연속 지명돼 후보로 지명됐다.

2024년 2월 21일 국회 인사청문회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본안 승인 절차가 시작됐다.

두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각각 27일과 28일에 열기로 합의됐다.

나이 : 1969년 3월 4일(54세) 출신지 : 경상남도 양산시
현 대법원 판사 후보
가족 신숙희, 남편 백강진(동갑판사), 자녀 1남 1녀
학력 창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사)

전기 경력 역사
제35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
제25기 사법연수원 준공
서울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부산고법 창원부장 (대리)
수원고등법원 판사
젠더법연구회 회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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