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47)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47)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와 김가온은 최근 SNS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김가온 이혼사유. 김가온은 철학과 현실 모든 영역에서 서로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살아오다 보니 갈등도 잦았고, 지난해 이맘때쯤 고비를 넘겼고, 이후 순조롭게 진행된 이혼은 마치 결혼과도 같았다.
열 살 더 먹었다면 더 현명해져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헤어졌다고 말했어요.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성연은 2018년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남편과 함께 출연했다.
2019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열애 10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연애하고 5개월 만에 결혼했다.
이후 2020년 ‘살림남’에 합류해 피아니스트 남편과 함께 두 아들을 키우는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나이: 47세, 1976년생. 출신지: 서울
소속 :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학력 :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피아노 석사
데뷔 2009년 1집 앨범 [Un／Like the other day]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나이 : 1976년 7월 21일 (47세) 출신지 : 서울
키 165cm, 46kg, 혈액형 A형
학력 한남대학교(사회복지학/학사) 한남대학교 대학원(사회복지학/석사)
가족 : 전남편 김가온, 자녀 2명
데뷔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Dear ENT
종교 기독교(가톨릭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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