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교관이자 정치 관료. 1964년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출생. 대구여고,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제22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이화여대 졸업생 중 첫 번째로 입학시험에 합격했고, 여성으로는 네 번째로 합격했다.
이후 외교통상부, 외교부에 근무하며 국장, 국장, 개발협력대사, 국립외교원 직업교수, 외교부장 등을 역임했다.
외교안보연구소.
윤석열 총장이 당선된 후 인수팀에 파견됐고, 2022년 10월 주베트남 대사로 임명됐다.
2023년 6월 주러 대사 임명이 확정된 이도훈 제2차관의 뒤를 이어 차관에 임명됐다.
그는 2023년 12월 4일 개각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오영주의 남편은 전 서울시 공무원이자 이명박 정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장석명 전 비서관이다.
그녀는 여성 중 네 번째로 외무고시에 합격했고, 이화여대를 졸업한 최초의 인물이다.
대사급 대사가 아닌 외교부 차관(2차관)을 맡은 최초의 여성이기도 하다.
나이: 1964년. 출신지: 경상남도 마산시
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학력 대구여자고등학교(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정치외교학/학사) UCSD 대학원(국제관계학/석사)
주요 경력
제22회 외무고시 합격
유엔 외교통상부 국장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그룹 기획의전국장
외교부 개발협력국 심사위원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유엔 주재 부대사
외교부장관 특별보좌관
외교부 개발협력대사
국립외교원 경력교수
외교안보연구소장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에 파견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제7대 외교부 차관(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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