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미역볶음 만드는 법 간단한 미역요리 반찬 레시피
생각보다 간단한 메뉴인데 지금까지 저도 해본 경험이 없는 반찬이나 요리가 꽤 있거든요. 본격적으로 레시피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캐나다 가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때는 정말 한식을 위한 재료를 구하는 것부터 일이었거든요.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러기 위해서 좀 더 메뉴가 다양하지 않아서 비슷한 음식을 자주 만들 수밖에 없었어요. 이제 서양 음식을 잘 만들지 않게 되네요. 요즘은 개인적으로 자주 만들어 먹던 스튜나 북미풍 해물찜 요리 해산물 보일이 생각납니다.
오늘 만들어볼 메뉴도 사실 한 번도 만들어볼 생각을 못했던 메뉴예요. 캐나다에 살 때는 일식 레스토랑에 가면 비슷한 느낌으로 미역 샐러드가 나오기도 했는데, 그건 초절임 느낌이거든요. 한국식 줄기미역볶음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아요. 가끔 팬티 영상 같은 데 나오면 아 맞다~ 이런 반찬도 있었지? 하면서 그리워하던 메뉴입니다.
일반 미역보다 이거는 볶아서 그런지 비린내가 안 나고 쫄깃하고 짜니까 반찬으로 좋잖아요.
보통 소금에 절인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소금기가 잘 빠지게 담가 두었다가 볶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우선 필요한 재료부터 볼까요? 1. 필요한 재료를 조사하다보통 소금에 절인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소금기가 잘 빠지게 담가 두었다가 볶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우선 필요한 재료부터 볼까요? 1. 필요한 재료를 조사하다소금에 절인 상태의 미역줄기는 이렇게 찬물에 30분간 담가줍니다.
30분 정도 불렸다가 흐르는 물에 3번 헹굽니다.
그리고 소쿠리에 받쳐 한 번 흔들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도마에 올려 4~5등분하거나 가위로 긴 부분을 잘라 먹기 좋게 준비합니다.
3. 요리 스타트중불에서 30초 예열한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1큰술씩 깔고 준비한 미역줄기를 넣고 푹 볶아 비린내를 날려주세요.저희 어머니는 파를 넣으면 향이 좋다고 하셔서 저도 파를 조금만 넣었어요. 미역이랑 파는 궁합이 안 좋아서 생략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볶아서 향을 더합니다.
맛을 보고 부족한 양념은 굴소스와 소금으로 합니다.
저는 굴소스 1큰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간을 맞췄습니다.
여기다가 후추 1큰술, 다진 마늘 넉넉히 1큰술 넣고 잘 섞어야 향이 좋거든요. 4. 깨를 바삭바삭 뿌려 마무리하다반찬통이나 접시에 담고 깨를 찰랑찰랑 뿌려주시면 완성입니다.
꼬들꼬들한 식감도 좋고 개인적으로 따뜻할 때 먹으면 더 맛있을 거예요.생각보다 간단하게 재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입니다.
5. 맛있게 먹는다!
오늘은 이렇게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줄기미역볶음을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반찬으로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즐겨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줄기미역볶음을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반찬으로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즐겨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친근하면서도 익숙한 줄기미역볶음을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반찬으로 무엇을 만들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맛있게 즐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