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환승조건 및 유의사항 신청 전 확인
현재 제로 상태라 금리에 초민감한 워킹맘은 해피합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금리를 낮춘 사례가 늘기 시작하면서 오늘부터는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갈아타기 전에 조건과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를 염두에 두고 계신 분들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가 인기였던 만큼 아마 전세대출 갈아타기도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대출 갈아타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아무래도 금리 때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나요?
유감스럽게도 모든 전세 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후 3개월 경과 및 전세임차계약 기간의 1/2을 초과하기 전의 대출이어야 합니다.
전세 임차 계약 갱신을 할 경우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25일 전까지 가능합니다.
월세 보증금 대출도 보증기관의 대출 보증을 받은 경우에 이용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증부 전세자금 대출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전세자금대출이 여기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위의 조건을 충족해도 환승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연체, 법적 분쟁 상태일 경우 불가능합니다.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지역승계 전세대출 등은 갈아탈 수 없습니다.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 잔액 이내로 제한됩니다.
단, 이 때도 갱신에 따른 증액이 필요한 경우는, 보증 기관별 보증 한도내에서 임차 보증금 증액분의 증액이 가능합니다.
증액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은 확실히 해당되면 이익이 될 것 같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금융사와 비교 플랫폼에서 확인하세요!
IT 강국답게 이제는 전세대출 금리나 조건도 비교 플랫폼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
대면했을 때는 협상 능력이 필요했는데 비교 플랫폼 덕분에 좀 더 편리하게 조건 좋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탈 때 필요한 게 있나요?가장 중요한 것은 확정일자가 있는 전세임대차계약서입니다.
또한, 전세임대차 계약금 납입 영수증을 촬영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직접 영업 수면을 방문하셔서 대면으로 제출하셔도 됩니다.
만약 전세임대차 계약서를 분실했을 경우에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공인중개사나 임대인에게 반드시 계약서 원본이 있으니 받아서 앱을 통해 제출하세요. 이때는 임대차 신고필증도 같이 첨부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이번 전세대출 갈아타기는 비대면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보통 대출 심사를 하면 금융회사를 서류 다 준비해가서 복잡했는데 확실히 쉬워진 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만세입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지금 바로 전세대출 계약서 및 대출 상황을 체크해주세요!
드류, 출처 앤 스플래시보통 이런 정책이 나오면 저는 아마 안 될 것 같아서 제대로 살피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게 바로 저예요. 요즘돈공부를하기시작하면이런정책도다시잘보면방법이생기기때문에이번기회에해당하는지를체크해보면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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