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언익 개인전 : 지극히 사적인, 그리고 보편적인

임언익 개인전 지극히 사적인, 그리고 보편적인 전시일정 : 2023년 12월 4일(월) – 12월 30일(토) 관람시간 : 월 – 토 10시 – 17시, 일, 공휴일 휴무 전시장소 : 갤러리1707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84 14층 입장료 : 무료아티스트톡 2023년 12월 16일(토) 13시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구글폼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아티스트톡 참가신청아티스트 토크 참여조사 <지극히 사적인, 그리고 보편적인> 임언익 작가와 단란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docs.google.com기타 문의사항은 갤러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2-547-1707, [email protected]작가 노트가 존재하는 것에 몰입하여 관찰하고 포착하고 기록했습니다.

나의 시각과 피사체의 선택은 지극히 사적이지만, 당신도 어디선가 본 듯한 친근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손과 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컵, 베개, 여행 중에 만난 나무나 숲처럼 말입니다.

같은 장면을 보지 않고도 사진 속 모습에 각자의 감정을 투영할 수 있는 것은 몸에 체화된 지각의 경험으로 보편성을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사적이고 보편적이라는 단어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적인 면이 어떻게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는지, 보편적인 면은 어떻게 사적인 경험으로 대체될 수 있는지 탐구했습니다.

일부를 확대해 극대화시키기도 했는데, 이는 피사체를 새롭게 표현하기 위함이며 물질 자체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N(2)익숙한 것을 돌아보고응시하고 새롭게보는 것을통해 나와세계를 알아가는힘이 생긴다고생각한다.

그리고 그런의식적인 행동이우리를 어떤지점으로 불러들인다고믿는다.

개인적인… 그렇긴그러나 유니버설”자기 소개를 부탁할 수 있어요?”는 처음 만났을 때 잘 듣는 질문의 하날지도 모르지만, 매번 대답하는 것은 어려운 질문입니다.

사람은 자기 일을 좋아하는 것, 일, 나이로 표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거기서 의문에 생각했는데, 그런 수식어 없이 자기 소개나 자기 현시는 못하나요?사회의 규범과 제도의 바깥에 있는 존재로서 자신을 보일 수 있는지 또 우리가 벗어날 수 없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살아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 가능한지를 찾고 싶었습니다.

이 개념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매우 개인적인 측면이 나타나고, 피실험자도 자연스러운 감각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존재하는 것을 관찰하고 몰두하다가 나는 그것이 멈춘 것처럼 시간의 일별을 사로잡았습니다.

저의 관점과 주제 선택은 매우 개인적일지 모르지만, 이곳에서 보는 화상은 어디선가 본 것처럼 익숙한 것이겠지.가족, 연인, 친구 등 친한 사람의 수족처럼 일상에서 접하는 컵과 베개, 여행 중에 접하는 나무와 숲 등이 있다.

보편성은 신체에 구현된 지각의 경험에 의해서 달성됩니다.

같은 장면을 본 적이 없어서도, 예를 들면 자신의 손을 보고그 생명력을 느낀 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P(3), P(4) 언뜻 보면 개인과 보편은 상반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과 보편의 개념에는 이중성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전시는 개인적인 측면이 어떻게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는지, 그리고 보편적인 측면이 어디서 어떻게 개인적인 경험을 대체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일부부분은새로운방식으로주제를표현하고소재자체를자세히보기위해확대하고최대화했습니다.

x익숙한 비품을 되돌아보고, 관찰하고, 새롭게 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과 세계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소개 임언익 나, 그리고 사람과 관련된 사회·문화적 현상에 주목하는 편이며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는다.

사진, 물질 등의 매체를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수용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작업물을 설치 및 전시합니다.

작업 후에는 책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작가 소개 임언익 나, 그리고 사람과 관련된 사회·문화적 현상에 주목하는 편이며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는다.

사진, 물질 등의 매체를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수용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작업물을 설치 및 전시합니다.

작업 후에는 책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작가 소개 임언익 나, 그리고 사람과 관련된 사회·문화적 현상에 주목하는 편이며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는다.

사진, 물질 등의 매체를 사용하여 작업합니다.

수용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작업물을 설치 및 전시합니다.

작업 후에는 책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