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20대에는 KBS 뉴스9의 주요 앵커를 거쳐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곽상도, 홍문종, 조원진 전 국회의원과 함께 새누리당 친박계 대표, 제20대 연수구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친박계가 주도권을 잡은 인천광역시.
1963년 6월 17일 경기도 인천(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인천신흥초등학교, 동인천중학교,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국제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어렸을 때 사고로 왼쪽 팔이 휘어졌는데도 군에 입대해 병장으로 제대했습니다.
홍보실(현 문화체육관광부) 외신부 전문위원, 연합뉴스 외신부 위촉위원을 거쳐 KBS 기자로 입사했다.
1991.
1993년 KBS 청주방송국으로 현지 취직해 뉴스부에서 정치·사회 기자로 주로 활동했다.
1999년에는 삼성언론재단의 지원을 받아 미주리대학교로 연수를 갔다.
2001년 11월 5일부터 2004년 4월 30일까지 당시 2TV의 주요 뉴스 프로그램이었던 KBS 뉴스 7, KBS 뉴스 8의 앵커와 워싱턴 DC 특파원을 역임했다.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0월 18일까지 1,000일 동안 KBS 뉴스9의 주중 앵커를 맡았다.
이후 2013년 문화부 국장으로 옮겨졌다.
그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의원 중 박근혜 탄핵 반대 입장을 처음 밝힌 16명 중 한 명이다.
그는 21대 총선을 맞아 가장 적극적으로 선거부정음모론을 제기하는 인물로, 최근 활동의 대부분이 이 방향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을 유포해 사전투표 참여를 방해한 혐의로 민경욱, 황교안, 공병호씨를 검찰에 기소했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나이 : 1963년 6월 17일(60세) 출신지 : 인천광역시
現 인천광역시당 상임고문.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가족 : 아내 박윤희, 자녀는 비공개. 사촌 민경삼
학력 연세대학교(행정학 학사, 석사)
병역 육군 하사 전역(카투사)
종교 개신교(감리교)
경력 전기 역사
공보부 외신부 전문위원(노태우 정부)
연합뉴스 외교부 위원
KBS 사회·정치 기자
KBS 뉴스7 평일앵커
KBS 뉴스8 평일앵커
KBS 워싱턴 DC 특파원
KBS 뉴스국 정치국 부국장
KBS 생방송 심야토론 진행자
KBS 뉴스9 평일앵커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박근혜 정부)
제20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 새누리당)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홍보위원장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 부위원장
인천광역시당 국민의힘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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