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정치인.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생 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하던 중 김씨와 연루됐다는 이유로 악명 높은 국가안보기획부 남영동 반공분과에 연행됐다.
근태와 감옥에 보내졌다.
대학 졸업 후 잠시 노동운동에 참여하다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제28기를 수료했습니다.
변호사로 변신한 뒤 외환위기와 경기침체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근로자들을 구제하는 일을 했다.
인천광역시 행정규제개혁위원회 위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2019년에는 이재명 보호 대책본부에 합류한 변호사 176명 중 한 명으로 참여해 이재명 청원에 동참했다.
2021년에는 서정민 변호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부동산 투기 사건, 이른바 ‘LH 사건’을 폭로했다.
2024년 1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제10대 의원으로 공천됐다.
그는 공공부동산 전문가로 소개됐다.
2024년 2월 이재명이 인재근에게 출마하지 말 것을 요구한 뒤 도봉구 갑지구에 김남근을 전략적으로 공천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이 14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LH 사태는 문재인 정부 시절 드러난 공기업의 실수 중 하나였기 때문에, 보수언론 일각에서는 그가 2019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친문세력 견제를 위해 기용됐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2024.
나이 : 1963년 8월 26일(60세) 출신지 : 서울
현재 여성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족 아내와 자녀 개인
병역면제(징역)
지구 도봉구갑
교육 한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공법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법학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법학박사)
전기 경력 역사
제38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
제28기 사법연수원 준공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참여민주연대 집행위원회 위원장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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