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원 사망사유(별세) 나이 학력 고향 장지 발인 빈소 가족장 남궁원 프로필

원로 배우 남궁원이 5일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9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남궁원 씨는 이날 오후 5시경 서울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그녀는 고인이 수년 동안 폐암과 투병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은 1934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1959년 영화 ‘그 밤이 오면'(노필 감독)로 스크린 데뷔했다.





5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을 수상했고,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에서도 각각 2차례 수상했다.

2016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녀의 아들은 책 ‘액트 7, 씬 7’의 저자이자 전 국회의원인 홍정욱 오가니카 회장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양춘자씨와 홍 회장, 1남 2녀가 있다.

장례식은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장례식은 8일 오전 9시 30분에 치러졌다.

매장지는 경기도 포천시 광릉기념공원이다.

유족 측은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룰 예정이며, 화환과 조문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명 : 홍경일 (洪京日)
나이 : 1934년 8월 1일 ~ 2024년 2월 5일 (89세) 출신지 : 경기도 양평군
가족 : 아내 양춘자, 자녀 1남(홍정욱), 딸 2명
종교 개신교(장로교)
학력 경성창신공립학교(졸) 중앙중학교(졸) 중앙고등학교(졸) 한양공업대학교(화공명예학사)
데뷔 1955년 연극 ‘식물표본관의 청개구리’, 1958년 영화 ‘다시 밤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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