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표결을 앞두고 1일 오전 사퇴를 선언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으로 여러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김장겸 전 MBC 사장, 김은혜 홍보수석, 이준숙 전 대전 MBC 사장 등이 대표적이다.
김장겸 전 MBC 사장이 히포평으로 승진했다.
그는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 사임 위기에 놓였고, 같은 해 11월 임시이사회에서 해임됐다.
총선 출마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김은혜 청와대 홍보수석,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도 후보에 올랐다.
후임자가 선임되더라도 순항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누가 방송통신위원장이 되더라도 이 위원장과 비슷한 행태를 보인다면 주저하지 않고 탄핵 카드를 꺼낼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나이 : 1961년 5월 8일(62세) 출신지 : 경상남도 마산시
학력 마산고(졸업/38기) 고려대학교(농경제학/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언론방송/석사)
가족 아내(아내) 자녀 군인(병역) 사립
주요 경력
문화방송뉴스국 정치국제편집국 국제팀장. 런던 특파원
문화방송 뉴스부 네트워크 매니저
문화방송뉴스부 사회부 제1관
문화방송국 생명과학부장
문화방송국 보도센터 정치국장
문화방송국장
문화방송언론부문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제33대 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공영미디어미래비전100년위원회 공동대표
공정미디어전국연합 상임고문
국민파워 ICT 미디어홍보특별위원회 포털분과위원장
국민의힘 가짜뉴스 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언론정책조정특별위원회 포털TF 공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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