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2차 인재 공채로 4차산업 전문가 이재성(53) 세솔테크 고문을 영입했다.
더불어민주당 2기 공천자인 세솔테크 이재성 고문이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인재채용식에서 이재명 의원, 홍익표 원내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집회.
인재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의원은 “국민의 삶과 경제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지금은 격변과 대전환의 시기임이 분명합니다.
미래에는 준비해야 할 분야가 많지만, 벤처와 스타트업 분야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성 보좌관은 취임식 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 출마와 관련해 당원들과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부산, 특히 발전이 상대적으로 느린 서부 지역에 가고 싶다고 한다.
비례대표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문은 국내 I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게임산업협회 운영위원을 역임하면서 지스타부산 개최를 주도했다.
이후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새솔테크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4차 산업 전문가로서 폭넓은 현장 경험을 갖고 있다고 한다.
나이 1970 (53) 고향 부산
학력 서울대학교 전산통계학과
가족 아내와 자녀 개인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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