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손녀 문씨가 원타임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의 새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 정유경 부장의 장녀 문모(22)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 연습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문씨는 2002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73,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문재인은 앞서 블랙핑크, 2NE1 씨엘, 전소미 등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어머니 정유경 대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동생이다.
문씨의 아버지는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대표,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의 전 멤버이자 빅뱅, 블랙핑크 등의 프로듀서를 맡은 테디가 이끄는 연예기획사다.
가수 자이언티(ZionT)의 전소미, 태양, 배우 박보검이 소속돼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임직원도 아니고 지분도 없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확인할 길이 없다.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공식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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