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만 먹어도 속이 후련할 것 같은 굴국밥 만들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원한 무가 들어간 굴탕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제철이라 더욱 맛있고 비리지 않고 깔끔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콩나물과 미역, 부추까지 들어간 시원한 국물이라 속이 후련합니다.
여기에 밥까지 말아 굴국밥으로 한입 먹으면 저도 모르게 우와 소리가 절로 나요.따로 한잔 먹으면 배도 편하고 든든해요.
찬바람이 불 때 먼저 생각나는 굴국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
재료 준비
생굴 250g 무 170g 부추 30g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콩나물 100g 불린 미역소계란 1개 물 1.2L 코인스프 2알 새우젓 1큰술 다진마늘 0.5큰술 연간장
재료 손질
그릇에 굴을 넣고 한번 흔들어 씻은 후 굵은 소금을 넣고 가볍게 섞어 씻어주세요.손에 잡히는 껍질이 있으면 제거합니다.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체에 걸러 물기를 빼주세요.무는 국물이 잘 우러나와서 먹기 좋게 조금 두껍게 썰고 대파는 3cm 길이로 썰어주세요.무가 들어가면 국물이 시원해져요.부추도 3cm 길이로 썰고 매운 맛을 위해서 풋고추를 송송 썰어주세요.홍고추는 색감 때문에 1/2개만 어슷썰기 했어요.물에 불린 미역은 먹기 좋은 길이로 가위를 이용해 잘라주세요. 무굴탕 만드는 법냄비에 물 1.2L를 붓고 채썬 무와 동전수프 2알을 넣고 10분 정도 끓이세요.멸치육수팩 있으면 대신 써도 돼요.끓으면서 떠오르는 거품을 제거하면 훨씬 깔끔한 국물이 됩니다.
할 수 있는 건 계속 제거해 주세요.숙주와 청양고추를 넣고 5분간 끓여주세요.국물이 끓으면 굴을 넣으세요.빨리 넣고 끓이면 내용물이 줄어들어 부드러워지지 않습니다.
건더기를 잘게 썬 새우젓 1큰술을 넣어주세요.깔끔한 맛을 냅니다.
불린 미역을 넣고 한바탕 끓입니다.
간 마늘과 간간장을 한 스푼 0.5씩 넣어주세요.간장류를 많이 넣으면 국물 색깔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에 조금만 넣어요.대파를 넣은 후 맛을 보고 부족한 양념을 합니다.
꽃소금 1큰술과 굴과 궁합이 잘 맞는 식초 1큰술을 넣어주세요.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시지 않으니까 꼭 넣어보세요.부추를 넣고 잘 저어주세요.깔끔한 무굴탕입니다 :-D굴국밥만들기뚝배기에 밥을 깔고 무굴국을 건더기와 함께 넣어주세요.팔팔 끓으면 위에 계란을 깨서 올려주세요.계란이 굴의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위에 홍고추 올리면 굴국밥 만들기 완성이에요.위에 홍고추 올리면 굴국밥 만들기 완성이에요.위에 홍고추 올리면 굴국밥 만들기 완성이에요.위에 홍고추 올리면 굴국밥 만들기 완성이에요.위에 홍고추 올리면 굴국밥 만들기 완성이에요.뜨거운 음식이 생각나는 요즘 맵고 깔끔한 굴국밥 만들기를 알려드렸습니다.
맑은 국물에 끓여 시원한 무굴국 끓이는 법 어렵지 않습니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서 입천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해장용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손색없어요.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굴국밥 어떠세요?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꿀팁 1. 무는 잘 나오게 채썰어주세요 2. 식초를 넣으면 풍미가 좋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굴국밥 어떠세요?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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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굴국밥 어떠세요?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꿀팁 1. 무는 잘 나오게 채썰어주세요 2. 식초를 넣으면 풍미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