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사람. 제2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1971년 1월 6일 서울 성동구에서 태어났다.
선화예고, 정신여고를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방송학과에 입학했다.
1993년 대학을 졸업하고 문화방송사회부 기자로 입사했다.
제가 MBC 사회부 기자로 처음 활동한 것은 1994년 5월 19일 대한한의사협회 서울지부장 부부의 사망 소식을 취재한 것이었습니다.
1994년 9월 21일 경찰에 출입하던 중 방송국에서 그는 최고종파 연쇄살인 사건을 처음으로 보도했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소방관복을 입고 사고 현장에 잠입해 남은 도면을 입수했고, 추가 취재를 통해 삼풍백화점 붕괴가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1996년 1월 6일, 가수 김광석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99년 4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MBC 여성기자 최초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역임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외교부 제1부대변인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이후 2009년 9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제2대 대변인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를 퇴임한 후 2010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KT 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역임했다.
한편, 그녀는 2012년 2월 연세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 9월 MBN 뉴스앤이슈 진행 중 앵커로 복귀했다.
2015년 여름에는 MBN 특별이사로도 위촉됐다.
웹툰 삼풍 속 캐릭터인 최은희는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기자로 활동했던 김은혜를 모티브로 삼았다.
한편, 김은혜의 재산은 2022년 기준 약 265억원이다.
나이 : 1971년 1월 6일(53세) 출신지 : 서울 성동구
가족 김은혜 남편 형동 변호사(1971년), 자녀 1명
종교 천주교(세례명 로사리아)
학력 : 정신여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89 언론방송학 학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언론학 석사)
주요 경력
MBC 사회/정치/경제 기자
MBC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
MBC 뉴스국 뉴스편집2부 차장
청와대 외교부 제1부대변인(이명박 정부)
청와대 제2대변인(이명박 정부)
KT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MBN 특별이사
제21대 국회의원(A.미래통합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래통합당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 제20대 대선후보 경선위원
국민의힘을 되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홍보이사
제20대 대통령인수위원회 당선인수위원회 대변인
국민의힘당 대표, 성남시 분당구 갑
국민의힘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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