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강 스펙 최상위급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울트라/아이폰15 프로 맥스 두 가지 모델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당연히 성능, 스펙을 보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비슷하다.
다만 애플과 삼성이라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운영체제에서 오는 차이가 생각보다 매우 크게 느껴진다.
그리고 휴대폰을 실제로 사용하면서 매 순간 느끼게 되는 그립감의 차이도 드라마틱하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GAP가 크다.
그래서 준비해봤어. 두 모델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의 간단한 리뷰, 스펙 비교, 가격 동향까지 짚어봤다.
그래서 준비해봤어. 두 모델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서의 간단한 리뷰, 스펙 비교, 가격 동향까지 짚어봤다.
갤럭시S24 울트라 아이폰15프로맥스갤럭시S24 울트라는 아이폰15 프로 맥스보다 조금 크고 무겁다.
티타늄 프레임을 최초로 적용해 경량화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아쉬움이 느껴진다.
반면 디스플레이 크기는 0.1인치보다 크고 더 밝다.
또 상하좌우 4면 베젤이 고른 두께로 안정감을 갖췄다.
물론 아이폰은 이미 베젤의 균등화가 당연하고 갤럭시가 많이 늦은 감이 없지 않다.
AP의 차이는 극명하다.
퀄컴 스냅드래곤 83세대로 넘어가면서 전작 대비 약 2~30%의 성능 향상 폭이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애플의 A17 프로 칩셋을 넘어서기는 어려워 보인다.
실제 벤치마크 측정 결과를 보면 S24 울트라 싱글 코어 2229, 멀티코어 6641/15 프로맥스 싱글 코어 2930, 멀티코어 7276점으로 차이가 크다.
GPU 점수도 15396/27201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물론 두 기기 모두 고사양 게임을 장시간 플레이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만 실질적인 체감 성능에서의 GAP는 크지 않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제작하는 애플의 안정적인 사용감은 단순한 숫자로만 표현하기 어렵다.
매 순간 부드럽고 빠르면서도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하나하나를 디테일하게 담아내는 애플 고유의 느낌 때문에 둘 다 써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낀다.
또렷하게 아이폰15 프로 맥스가 부드럽고 더 빠르고 정확한 느낌을 준다.
그보다 내가 느낀 갤럭시S24 울트라의 큰 장점은 바로 ‘램 관리’에 있다.
스펙상으로는 12GB 램으로 전작과 차이가 없다.
그런데 다양한 앱을 사용해보면 알 수 있다.
지금은 아이폰에 필적할 정도로, 혹은 그 이상으로 앱의 리프레시가 거의 없다.
예를 들어 3일 전에 사용하던 한 앱을 재부팅했을 때 마지막에 보던 화면에서 그대로 재부팅을 한다.
카메라는 색감과 사용 편의성에만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된다.
사실상 대부분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으로 성능상 어느 기종이 더 우위에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망원 배율만 놓고 보면 갤럭시의 압승이지만 실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극히 낮기 때문에 우열을 가리는 기준으로 보기는 어렵다.
배터리 용량은 S24 울트라가 소폭 높지만 실제 사용 시간에서는 큰 차이가 없거나 아이폰이 더 오래가는 편이다.
충전 속도도 45W/27W로 스펙상 차이가 있지만 실제 체감상 양쪽 모두 매우 빠르게 충전된다.
큰 차이는 바로 생성형 AI의 유무다.
크게 서클 투 서치/실시간 통역/노트 및 포토 어시스트로 구분된다.
실시간 통역은 특정 상황에서만 유용하지만 서클 투 서치와 노트 및 포토 어시스트는 실사용 빈도가 매우 높아 상당히 유용하다.
물론 당장 탑재됐기 때문에 아직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예를 들면, 서클 투 서치의 검색 범위가 아직 한정적이다.
사람을 찾으려고 카메라를 켜고 바로 서클투서치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유명한 배우는 금방 찾지만 아직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 않은 배우는 검색 결과가 제한된다는 메시지가 송출된다.
복잡한 배경은 한계가 분명하다.
포토 어시스트도 초기 버전임을 감안하면 훌륭하지만 항상 결과물이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피사체를 다양한 변경하고 배경을 날리는 등 유용한 사용성을 보이고 있지만, 비워진 부분을 채우는 생성형 AI의 기술력은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점차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세밀하게 완성도를 높여간다면 꽤 큰 기대를 해볼 만하다.
이것은 소름이 끼친다가격 출고 가격은 각각 다음과 같다.
무려 20만원 1과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
둘 다 256GB부터 시작이다.
S24 울트라 1,698,40015 프로 맥스 1,900,000인데 이는 말 그대로 ‘출고가’다.
자급제, 이동통신사 모두 출고가를 그대로 구매하지는 않는다.
현재 시세를 명확히 비교해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를 볼 수 있다.
스마트폰 전문 커뮤니티 올댓폰 시세표에 따르면 갤럭시S24 울트라의 현재 최저가는 826,400원이다.
최초 사전예약 때와 달리 최근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 조정된 긍정적인 결과가 반영됐다.
다만 프리미어플러스 요금제 기준이며 6개월 후 원하는 요금제로 하향 조정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아이폰15 프로맥스의 현재 최저가는 1,023,000원다.
출고가 그대로 약 20만원의 GAP가 그대로 유지된다.
5GX 프라임 플러스 요금제 기준이다.
고무적인 것은 항상 공시지원금이 높지 않은 애플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시세이도다.
고가 요금제 구간에서는 에스24울트라의 공시지원금과 대동소이하다.
물론 모든 채널에서의 가격은 아니다.
올댓폰 자체 지원금이 추가로 부여되기 때문에 형성되는 긍정적인 시세로 해석된다.
갤럭시S24 울트라 아이폰15 프로맥스 위 링크에서 각각 구체적인 시세표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신청해서 구매할 수도 있으니 나에게 맞는 휴대폰을 최저가 시세로 해보길 바란다.
아이폰15 프로맥스의 현재 최저가는 1,023,000원다.
출고가 그대로 약 20만원의 GAP가 그대로 유지된다.
5GX 프라임 플러스 요금제 기준이다.
고무적인 것은 항상 공시지원금이 높지 않은 애플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시세이도다.
고가 요금제 구간에서는 에스24울트라의 공시지원금과 대동소이하다.
물론 모든 채널에서의 가격은 아니다.
올댓폰 자체 지원금이 추가로 부여되기 때문에 형성되는 긍정적인 시세로 해석된다.
갤럭시S24 울트라 아이폰15 프로맥스 위 링크에서 각각 구체적인 시세표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신청해서 구매할 수도 있으니 나에게 맞는 휴대폰을 최저가 시세로 해보길 바란다.
아이폰15 프로맥스의 현재 최저가는 1,023,000원다.
출고가 그대로 약 20만원의 GAP가 그대로 유지된다.
5GX 프라임 플러스 요금제 기준이다.
고무적인 것은 항상 공시지원금이 높지 않은 애플 스마트폰과는 전혀 다른 시세이도다.
고가 요금제 구간에서는 에스24울트라의 공시지원금과 대동소이하다.
물론 모든 채널에서의 가격은 아니다.
올댓폰 자체 지원금이 추가로 부여되기 때문에 형성되는 긍정적인 시세로 해석된다.
갤럭시S24 울트라 아이폰15 프로맥스 위 링크에서 각각 구체적인 시세표를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신청해서 구매할 수도 있으니 나에게 맞는 휴대폰을 최저가 시세로 해보길 바란다.